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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름의 진술서

1화피해 구름의 입장

원작 옥상의 마녀는 머리를 묶지 않는다 4화 이후 · 익명의 빗방울 #1042

물탱크 안, 백 번째 가을.
내 말부터 들어 줘.
사과는 그다음이야.
여울이 빗방울로 글씨를 쓴다.
난 비를 내리고 싶어.
진술서는 옥상 바닥을 채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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